2008년 12월 11일
더 폴 :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






회사 메일로 이 영화의 뉴스레터를 스물두통째 받았을 때....
http://www.cineseoul.com/online_marketing/thefall_22/mailing.html
나는 결심했다. 이 영화를 보기로. 사실 결심은 자의로 한게 아니라 어쩌면 지속적인 뉴스레터 세뇌를 통해 한 것일 지도...
씨네리 기사(http://www.cine21.com/Article/article_view.php?mm=005001001&article_id=54240)도 그 결심에 한 몫했고.
친구를 소환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람...한 지도 어언 며칠 전. (12월 7일에 봤으니깐 말이지.)
이제야 봤다고 흔적이나마 남겨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긴 한데 왜 이리 귀찮냐.
감상은 못 보면 후회도 못한다! (네티즌 20자 평에서 인용.)
한때 꿈꾸었던 세계일주에 대한 꿈을 부채질하는 시원한 영상...(에 비해 턱 없이 작았던 스크린이여. ㅠㅠ 더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구나~)
그리고 마지막에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막 그랬다. 거 꼬마애한테 너무 잔인하잖아~
아. 무슨 고어한 장면이나 그런게 나오는건 아니고... 어린소녀의 판타지를 깨는 그런 게 좀 있어서. 어랏 은연중에 스포일링을...
하핫 누가 이 블로그를 본다고. ㅎㅎ
결론 : 더 큰 화면에서 한번 더 보고 싶다!
# by | 2008/12/11 14:18 | 영화 | 트랙백(1)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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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저도 메가박스에서 관람을,,
더 폴 :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했는데,,은근 자리 꽉차더라구요 평일 낮에 가서 좀 널부러셔서 볼까 했는데...음 뭐 ,전 약간 지루했는데 이상하게 자꾸 기억에 남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마지막 이런저런 영화장면에서는 채플린인가 싶기도 하구요.꼬마아가씨의 연기력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.그런데 전 이상하게 이런저런 장면들이 "판의미로"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.화면 분위기도 그렇고 찝찝한 결말도 그렇구요,,뭐 두 영화는 아무 상관 없겠......more